사람에게 걱정이 없을 수 없죠. 그런데 그 정도가 지나쳐 지면 삶이 우울로 가득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아주 사소한 걱정을 마음에 담았는데 그게 눈덩이처럼 커져서 마음이 너무 슬픔으로 가득차게 된 하루였어요.
마음이 지치고 끊임없이 눈물만 났던 것 같습니다.
살다보니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도 많고, 두려운 부분을 마주할때 겁쟁이가 된 내 모습이 너무 슬프기도 하고요.
그럴때 빌립보서 말씀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바라봅니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성경에 쓰여있으니까요.
빌립보서 4장 6-7절 말씀으로 오늘도 하루를 살아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