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 예레미야 31장 3절 :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크천언니입니다. 저는 이번주에 우울감이 너무 심해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때때로 이럴때는 기도도 나오지를 않습니다. 주님께서 내 문제를 다 보고 계신게 맞으실까?나 같이 무능력한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보시는게 맞으실까? 다른 사람에게 나타나는 하나님의 응답들이 왜 내게는 빨리 나타나지 않을까?나를 덜 사랑하시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날들이 있습니다. 내 힘으로 안되는 우울감이 때때로 찾아올때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의심이 될때에, 나를 사랑하시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습니다. 오늘 말씀은 예레미야 31장 3절 말씀입니다. 영원한 사랑이라는 단어를 마음에 심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은 저를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시나봐요. 제가 이렇게 우울하고 제 문제에 갇혀 숨이 막힐때도 예수 그리스도는 .. 2025. 4. 2. 골로새서 2장 6-7절 : 크리스천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크리스천으로서 어떻게 삶을 바라보고 살아가야할지 고민이 될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삶을 대하는 태도와 행동을 보고우리가 진짜 크리스천인지 아닌지를 명백히 알 수가 있죠. 여러분은은 크리스천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계신가요? 오늘 골로새서 말씀에서 크리스천으로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에 뿌리를 박으며 예수님 안에서 모든 것을 행동하고 감사함을 넘치며 살아가야 할 귀한 존재입니다. '내'가 아니라 모든것을 '예수님'이 하십니다. 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이 교훈을 주신대로 행동할 힘을 주시고 우리를 바르고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십니다. 저는 제 힘으로는 세상적 성공도, 인간관계도 무엇이든지 잘 안되더라구요. 너무 오랫동안 슬프고 괴롭고 죽고싶기도 하고 .. 2025. 3. 27. 잠언 3장 5절-6절 : 앞길이 보이지 않을때 붙잡아야 할 말씀 안녕하세요. 크천언니입니다.저는 늘 앞길이 막막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살았던 것 같아요. 아마 빨리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을 찾느라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성공이란 단어가 좀 다시 보여요.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성공은 도리어 마음의 허탄한 것만 품는지름길임을 깨달아 가는 요즘입니다. 제가 한 5년 전 쯤에 너무 원하던 직장이 있었어요.거기만 들어가면 나도 어느정도의 네임밸류가 생겨서 좀 떳떳해질 것 같았거든요.비록 정규직은 아니였지만 비정규직으로 합격을 했고 기대가 충만함에 입사했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다 할수는 없지만 가장 슬프고 고통스러웠던 시간중에 하나였어요. 그때 깨달았어요. '아, 내가 보기에 빛나보이는게 진짜 빛이 아닐 수 있겠다!' 상처가 아무는데는 시간이 참 많이 걸렸고,.. 2025. 3. 20. 빌립보서 4장 6~7절 말씀 사람에게 걱정이 없을 수 없죠. 그런데 그 정도가 지나쳐 지면 삶이 우울로 가득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아주 사소한 걱정을 마음에 담았는데 그게 눈덩이처럼 커져서 마음이 너무 슬픔으로 가득차게 된 하루였어요. 마음이 지치고 끊임없이 눈물만 났던 것 같습니다. 살다보니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도 많고, 두려운 부분을 마주할때 겁쟁이가 된 내 모습이 너무 슬프기도 하고요. 그럴때 빌립보서 말씀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바라봅니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성경에 쓰여있으니까요. 빌립보서 4장 6-7절 말씀으로 오늘도 하루를 살아가 보겠습니다. 2025. 3. 7. 마태복음 5장 44절 말씀 안녕하세요.크천언니(크리스천 언니)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살면서 미워하는 사람 떠오르신 적 없으신가요? 저는 너무나 많은데요. 미워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고통스러운 기억들과 감정들이 떠올라서 삶의 균형을 잃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상상속에서 복수하고 똑같이 상처주는 일을 만들기도 하고요. 혼자 있을때는 욕이 튀어나오기도 합니다. 저는 20대때 친했던 친구들로부터 은따를 당했는데요. 참 고통스러웠어요. 올해 40세가 되었는데도 그 기억은 여전히 저에게 나타나 수치심과 아픔을 떠올리게 만드네요. 그 이후로 저는 사람과 친해지는 것에 두려움이 생겼는데요. 상대방의 작은 표정, 말 하나하나가 크게 다가오며 늘 조심스럽게 긴장을 하게 되면서 친밀하게 관계를 맺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곤 합니다. 오늘도 불현듯 .. 2025. 3. 2. 이사야 40장 29절 말씀 안녕하세요. 크천언니(크리스천 언니)입니다. 여러분은 삶이 지칠때 없으신가요? 저는 종종 삶이 지친다고 느껴지는데요. 말은 예수님을 의지한다고 하지만 늘 지치고 근심하고 비교하여 낙담하는 걸 보면 여전히 저는 믿는'척'만 하는 것 같습니다. 자주 무능력함과 무기력함을 느끼는 크천언니는 남들보다 부족하기 때문에 말씀을 더욱 절실하게 붙잡을 수 밖에 없는데요. 저처럼 무능력함과 무기력함으로 고통받으 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사야 말씀을 붙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2025.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