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5절~6절1 잠언 3장 5절-6절 : 앞길이 보이지 않을때 붙잡아야 할 말씀 안녕하세요. 크천언니입니다.저는 늘 앞길이 막막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살았던 것 같아요. 아마 빨리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을 찾느라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성공이란 단어가 좀 다시 보여요.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성공은 도리어 마음의 허탄한 것만 품는지름길임을 깨달아 가는 요즘입니다. 제가 한 5년 전 쯤에 너무 원하던 직장이 있었어요.거기만 들어가면 나도 어느정도의 네임밸류가 생겨서 좀 떳떳해질 것 같았거든요.비록 정규직은 아니였지만 비정규직으로 합격을 했고 기대가 충만함에 입사했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다 할수는 없지만 가장 슬프고 고통스러웠던 시간중에 하나였어요. 그때 깨달았어요. '아, 내가 보기에 빛나보이는게 진짜 빛이 아닐 수 있겠다!' 상처가 아무는데는 시간이 참 많이 걸렸고,.. 2025. 3. 20. 이전 1 다음